[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민진웅이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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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비밀'에서는 진우(현빈 분)의 비서로 첫 등장한 정훈(민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진웅은 IT 투자회사 '제이원 홀딩스'의 대표이자 상사인 진우와 비즈니스 건으로 바르셀로나를 방문했고, 정해진 일정이 끝나자 술에 잔뜩 취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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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잠에서 깬 민진웅은 진우의 침대가 비어있자 전화를 걸어 행방을 물었고 홀로 그라나다에 왔다는 대답에 의아해하는 것도 잠시, 자신이 술에 취해 진우에게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진웅은 당장 사표를 쓰라는 진우에 "농담이시죠?"라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한순간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아침 비행기로 튀어오라는 진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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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민진웅은 서글서글하고 명랑 쾌활한 성격의 비서 정훈으로 완벽 변신, 진우와의 아웅다웅 케미는 물론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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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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