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승준이 '미스터션샤인'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돌아왔다.
지난 1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는 시청률 평균 7.4%, 최고 8.2%를 기록,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이승준은 극중 유진우(현빈 분) 대표의 투자회사 제이원 홀딩스의 경영전략 이사 박선호로 분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비췄다. 선호는 진우의대학 선배이자 회사 동료로 향후 진우와 그 이상의 각별한 케미가 빛날 전망이다.
전작 '미스터 션샤인'의 고종으로 깊은 감정선을 담아낸 이승준이 이번에는 경쾌한 호흡으로 극에 녹아들어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보다캐주얼한 연기 속에서도 배우 본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잃지 않으며 적재적소의 유연한 연기내공을 발휘했다.
향후 본격적으로 사건이 전개되면서 이승준이 어떤 역할을 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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