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너무 한낮의 연애'가 '코리아 UHD 어워드'에서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되며 그의 연기 활약 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코리아 UHD 어워드'는 국내 콘텐츠를 대상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제작을 독려하고 재능있는 창작자의 발굴 및 격려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8 '너무 한낮의 연애'는 대학시절 연애인 듯 연애 아닌 관계를 가진 두 남녀가 20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단막극이다.
극 중 남자 주인공 필용 역의 고준은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지쳐있는 회사원으로 완벽 변신 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꿈꿔왔던 이상과 다른 현실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밀도 높은 감정 열연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준은 자신의 SNS에 '너무 한낮의 연애'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함께 촬영했던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기운을 더했다. 특히 이 작품으로 첫 멜로 연기에 도전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을 터.
그는 드라마 '미스티', '구해줘', 영화 '변산', '바람 바람 바람', '청년경찰', '밀정', '타짜-신의 손'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SBS에서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열혈사제'에 전직 조폭 보스이자 현재 무역회사 대표인 '황철범' 역을 맡아 매력적인 반전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 되는 배우 고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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