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학주가 현실판 남사친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어제(2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2화에서는 이학주가 '김상범'으로 분해 희주(박신혜 분)와 함께 기타 제작을 배우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녀의 든든한 남사친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스텔로 찾아 온 상범은 희주와 진우(현빈 분)가 다툰 이야기를 들은 뒤에 "아니 뭐 그런 진상이 있냐."고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가 하면, "너 또 어버버하고 울기만 했지."라고 동시에 핀잔을 주기도 하며 현실 남사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희주가 화를 냈을 때 진우가 듣고만 있었다고 하자 "기죽은 거지. 알겠지? 앞으로도 그렇게 하면 돼. 맨날 찍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찔찔 짜지 말고."라며 진심이 담긴 잔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상범은 진우와 희주가 만날 때 함께 자리에 나가 자신을 소개하며 "애가 좀 어리버리 해서요. 무슨 말씀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같이 들으려고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보호자를 자처하는가 하면, 둘만 할 얘기라고 자리를 피해달라는 진우에게 "저한텐 하셔도 됩니다. 저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서요."라고 전하며 자신과 희주가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첫 등장부터 박신혜와 가족 같은 친구이자, 다정함과 잔소리를 오가는 '현실판 남사친'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학주는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쌓아 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극 중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렸다. 이에 앞으로 이학주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3.'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4."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5.'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