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상진이 '해치' 출연을 확정했다.
3일 HM엔터테인먼트는 "한상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해치'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한상진은 명석한 두뇌와 깔끔한 일처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는 동시에 온갖 더러운 일을 세탁해주는 역할까지 도맡아 꾸진히 자신의 지분을 늘려가는 탁월한 처세가 위병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그동안 한상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바 있다. 전작 '인형의 집', '데릴남편 오작두'에선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달 28일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한상진이 이번 '해치'에서는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SBS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석 감독과 '마의', '동이', '이산', '화정' 등으로 탄탄대로 사극 신화를 작성하고 있는 김이영 작가의 시청률 보증 조합은 '해치'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SBS '해치'는 2019년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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