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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는 방송 전부터 BBC 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라는 것과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 신하균의 캐스팅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첫 방송 1-2회가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이례적으로 19금 판정을 받게 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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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유는 바로 MBC에서 9년 만에 방송되는 19금 드라마라는 점이었다. 원작 '루터'가 지닌 매력과 캐릭터의 특성, 그리고 장르적 재미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나 캐릭터, 스토리 설정 등을 국내 정서에 맞게 현지화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최선의 선택이자 제작진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불가피하게 1-2회를 19금으로 선택한 것은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첫 방송으로 당당히 증명했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캐릭터들의 서사를 추가하게 되면서 19금 판정을 받았지만 더욱 높아진 긴장감과 강렬해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나쁜형사' 제작진의 이유 있는 19금 선택에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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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후,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형사가 된 우태석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형사가 되었다. 그리고 13년 만에 검사가 된 연쇄살인마 장형민(김건우)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나쁜형사 우태석과 검사가 된 연쇄살인마 장형민의 팽팽한 눈빛 대결은 가히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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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후, 2회의 마지막 엔딩 장면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이코패스를 구하지 않고 떨어지게 놔두는 마지막 엔딩에서의 신하균은 왜 그가 '나쁜형사'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한 방에 설명해 주고 있는 동시에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악을 처단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며 핵사이다 범죄 장르물이라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오늘 밤 10시, 3-4회가 15세 관람으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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