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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종석)과 윤심덕(신혜선)은 운명적으로 끌렸고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었다. 그러나 3일 방송된 3~4회에서 이들의 사랑은 위기에 부딪혔다. 윤심덕이 김우진에게 아내가 있음을 알게 된 것. 하지만 어떤 상황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그렇게 서로 끊어질 수 없음을 확인한 윤심덕, 김우진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 마음까지 애타게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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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과 윤심덕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었는지는 잘 알려져 있다. 1회 오프닝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관부연락선 덕수환에서 김우진과 윤심덕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 공개됐다. 오롯이 자신들만의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그럼에도 죽음조차 갈라놓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는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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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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