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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이 돈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 대해서도 그렇다. 김종문 NC 단장은 3일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말하기는 힘들다. 두명의 외국인 투수는 발표했고 외국인 타자도 이번 주 안으로는 결정돼 발표하지 않을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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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니 두산 입장에서도 영입 협상을 빠르게 진행하기 힘들다. NC가 어떤 카드를 제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협상에 나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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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의지와 두산 역시 두차례 만남을 가진 후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4일 가질 예정인 세번째 만남에서 양측이 어떤 카드를 내밀지는 두고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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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FA선언을 한 15명의 선수 중 계약을 확정한 선수는 NC의 모창민 한 명이다. 다들 양의지의 계약이 어떻게 성사되는지에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이다. 두산과 양의지는 NC에 묻고 싶다. '정말 양의지를 잡을 생각이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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