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김사훈과 내야수 오윤석이 오는 8일 나란히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사훈은 부산에서 김보영양과, 오윤석은 서울에서 김민수양과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김사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오윤석 역시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나를 먼저 챙겨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가정과 야구장 모두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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