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죽어도 좋아' 백진희,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다.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전우치',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백진희. 익히 대중들에게 밝고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매력적인 배우로 각인되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제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사랑 받고 있다.
KBS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극 중 백진희는 일명 '인간 사이다' 다운 별칭답게 적재적소에 터지는 사이다 발언으로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 동안 가슴 속 한 켠에만 묵혀왔던 말들을 이루다가 대신 전하며 현대 직장인들의 공감대와 함께 짜릿함을 선사 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준호(공명 분)의 마음을 훔친 것에 이어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의 마음도 무장해제시키는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은 이루다의 사랑스러움을 더욱더 배가시킨다. 여기에 함께 동고동락하는 회사 동료들의 아픔도 함께, 기쁨도 함께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 또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이며 배우 백진희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모든 캐릭터들을 백진희화 시키며 개성만점 인물로 만들어 내고 있는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대한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안본 사람은 없다는 KBS2TV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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