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버풀의 무패 행진을 견인하고 있는 측면 수비수 조 고메스가 쓰러졌다.
리버풀은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고메즈가 지난 번리전에서 왼다리 골절 부상을 해 약 6주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고메즈의 회복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메스는 지난 6일 번리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23분 상대의 과격한 태클에 쓰러진 뒤 결국 교체아웃 됐다.
고메스의 부상은 리버풀에 타격이다. 다행히 스무살 신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공백을 메울 수 있긴 하지만 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나폴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박싱데이도 다가온다. 크리스마스부터 연말로 이어지는 '박싱데이' 기간 살인적인 일정이 펼쳐지기 때문에 고메스의 빠른 회복이 절실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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