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었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신예' 달롯을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9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풀럼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3골을 넣은 맨유는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맨유(승점 26)는 6위에 랭크됐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결과, 경기력, 팀 정신력 등 모두 좋았다. 전반을 너무 쉽게 지배했기에 후반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특히 1999년생 수비수 달롯에 대해서 "환상적이다. 육체적으로 강하고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맨유는 주중 경기에서 '강호' 아스널과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맨유는 아스널을 골을 내주면 곧바로 따라 붙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무리뉴 감독은 당시의 기억을 잊지 않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전에서 나온 피로감이 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아스널전 이후 (경기를) 이해하고 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긍정적"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은 더 나은 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연대감이 있을 때 더 긍정적인 것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를 위해 스페인 원정길에 나선다. 상대는 발렌시아다.
무리뉴 감독은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야 뛸 수 있다. 루카쿠는 뛴다면 열심히 할 거다. 물론 안 뛰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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