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추위를 날려버릴 뜨거운 웃음 경쟁을 펼친다.
오늘(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코빅' 4쿼터 10라운드에서는 기존 강호들과 신규 코너들 간의 심장 쫄깃한 개그 배틀이 공개된다. 이번 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이 적용, 막판 뒤집기도 가능한 만큼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누적 승점 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연기는 연기다'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부모님이 누구니'는 지난 2, 3쿼터에 이어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상황. '코빅'의 전통 강호로 우뚝 선 두 코너는 이날도 비장의 무기를 준비해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황제성, 문세윤, 최성민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연기는 연기다'에서는 온 몸을 불사르는 메소드 연기에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개그감이 더해져 차별화된 즐거움을 안긴다.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 역시 황제성, 홍윤화, 이은형, 김용명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으로 장수 코너의 위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쿼터 새롭게 순위권에 오른 '가족오락가락관'과 '2018 장희빈', '갑분싸' 또한 대세 코너들 못지않은 저력을 과시한다. '코빅'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 선두 코너들을 위협하고 있는 '가족오락가락관'의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보기만 해도 흥이 돋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펼쳐낸다. 신선한 유머 코드로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 4위를 기록 중인 '2018 장희빈' 코너에서는 박나래의 무한 카리스마가, 5위 '갑분싸' 코너에는 이용진의 지원사격이 업그레이드된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
기존 강호 '연기는 연기다',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와 이들의 아성을 흔드는 강력한 대항마 '가족오락가락관'과 '2018 장희빈', '갑분싸' 중 과연 어떤 코너가 이번 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스페셜 MC로 나선 가수 허영지의 맹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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