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투수 부문을 수상했다.
은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KBO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린드블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4패-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 다승 1위, 승률 3위에 올랐다.
린드블럼은 245표를 얻어 김광현(SK 와이번스·50표)와 팀 동료 세스 후랭코프(30표)를 제치고 압도적인 표차이로 수상자가 됐다.
린드블럼은 시상식에 불참했다. 림드블럼은 대리수상한 투수 이영하를 통해 "이 상을 받게끔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한다. 팬들이 있기에 야구장에 출근할 때 항상 행복하다"며 "우승이라는 꿈을 못이뤘지만 못했다고 우승을 못했다고 다같이 함께 보낸 한 시즌이 의미없는 것은 아니다. 내년에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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