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타고난 힐링 에너지로 월요병 치유제로 등극했다.
따뜻하고 신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계룡선녀전'에서 인간과 고양이, 호랑이를 넘나드는 점순이로 출연 중인 강미나가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강미나는 엄마 선옥남(고두심/문채원 분)에게는 툴툴거리지만 가장 행복하고 힘든 순간에 든든하게 뒤를 지켜주는 츤데레 딸의 모습을, 하나하나 부딪치는 순간이 많지만 엄마와 자신을 아껴주는 조봉대(안영미 분)과는 티격태격 케미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난생처음으로 설렘을 느끼게 해준 엄경술(유정우 분)에게는 수줍고 소녀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응큼 소설을 연재하는 '점순더범'으로 변신한 순간에는 반짝이는 눈빛과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보이는 등 대체불가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다.
고양이부터 호랑이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점순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손동작까지 하나하나 연구했다는 강미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점순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으며 '호냥이(호랑이+고양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강미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미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힐링을 선사하며 월요병으로 시달리는 시청자들에게 치유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츤데레부터 러블리까지 힐링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강미나가 출연 중인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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