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 엔트리의 문을 활짝 열어뒀다. 벤투호는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아시안컵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유럽파, 중동파가 합류하지 못했지만, K리그, J리그, 슈퍼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위주로 모였다. 벤투호는 10일간 훈련을 한 뒤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처음 시작해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다 알고 있다. 목적은 아시안컵 준비다. 선수들 잘 관찰하겠다. 기존의 선수들도 있고, 새로 불러들인 선수들도 있다. 최선을 다해 아시안컵 준비하겠다"며 "김준형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컵 나설지 모른다. 이번 전훈을 하면서 20일 이전에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했다.
울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울산 전훈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처음 시작해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다 알고 있다. 목적은 아시안컵 준비다. 선수들 잘 관찰하겠다. 기존의 선수들도 있고, 새로 불러들인 선수들도 있다. 최선을 다해 아시안컵 준비하겠다.
-경쟁이 불가피한데.
우리의 목적은 아시안컵 준비다. 선수들 관찰하면서 선수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아시아리그 선수들만 왔다. 기준은 퀄리티다. 기존에 만든 베이스를 바탕으로 좋은 선수 발굴하겠다.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아시안컵 대비해서 훈련한다. 어떤 선수는 회복을 하고 훈련을 해야하고, 어떤 선수는 경기력이나 컨디션을 올려야 한다. 이런 부분 감안하고 준비하겠다.
-김진수를 뽑았는데.
김진수 잘 알고 관찰하던 선수다. 월드컵 예선도 나섰다는 것 알고 있고, 부상으로 장기간 뛰지 못하고 시즌 말미 복귀한 것 잘 알고 있다. 김진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 잘 관찰해서 선발하도록 하겠다.
-유럽파가 합류하지 않는데.
유럽파 상관없이 똑같이 훈련하겠다. 선수들이 시즌 중반에 들어오는 것이 다르다., 유럽파도 우리를 경험했기에 잘 적응시켜서 한팀으로 만들겠다.
-신예 선수들이 합류했는데.
김준형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컵 나설지 모른다. 이번 전훈을 하면서 20일 이전에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아시안컵 분석은.
집중할 것은 조별리그 3경기다. 분석 중이다. 3경기 외에 다른 경기도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하면서 우리의 스타일대로 최선을 전술을 선택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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