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동률이 아이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동화'(feat.아이유)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첫 날 차트 일위도 하고, 덕분에 2018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라고 운을 떼며 "이 곡의 작업을 처음 시작한 게 작년 봄이니까요, 약 2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선뜻 듀엣 제의에 응해준 아이유양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촬영 날, 노래 녹음을 했었는데요. 캐릭터가 너무 우울해서 마음이 힘든데 밝은 노래를 녹음하고 나니 힘이 난다고, 오히려 제게 고맙다고 했던 아이유양의 말을 그땐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죠. 나중에 드라마를 보고 나니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더군요. 한마디를 하면 두 마디를 알아듣는 영민함과, 예쁜 음색, 성실한 준비성으로 스텝들을 감동 시켰던 기억이 선합니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많은 스태프들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준 김영준 감독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8일 신곡 '동화'를 발표했다. 신곡 '동화'는 감성적이고 풍부한 오케스트라와 아이유, 김동률의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후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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