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필 포덴(18)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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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덴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통 틀어 첫 선발 출전이자 풀타임 경기였다. 맨시티와 장기 계약한 포덴은 이날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포덴은 눈에 띄는 젊은 선수다. 잉글랜드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포덴은 진정한 남자처럼 플레이한다. 후반전에 보여준 모습은 놀라울 정도였다. 단순히 공을 다루는 능력 뿐만이 아니다. 그는 말라 보이고, 강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강하다. 파이터다. 골을 넣을 수도 있다. 아직 18세에 불과하지만, 최고 레벨에서 뛸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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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경쟁도 치열하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덴은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더 브라이너와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모든 걸 해낼 수 있다"며 믿음을 보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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