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6.2세.
일본축구대표팀의 평균 연령이 더 낮아졌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비교해 두 살 가량 더 낮다.
12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23인을 공개했다.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등 옛 주축 선수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새로운 빅3'로 불리는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세), 도안 리츠(흐로닝언)가 나란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에서 뛰었던 경험 많은 선수들의 도움을 받고 싶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경험이 적을 수는 있지만, 그들만의 대표팀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우승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시안컵 경험자는 5명에 불과하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아시안컵 멤버는 선행투자의 색채가 짙다'고 평가했다.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기용함으로써 이들의 성장에 기대를 건다.
한편, 2011년 아시안컵 우승팀인 일본은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F조에 묶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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