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테파니 리가 '황후의 품격'에서 오승윤과 남다른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스테파니 리는 오써니(장나라)의 동생이자 황궁 복합 쇼핑몰 실장 오헬로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오헬로는 인기 추리소설 작가 빈센트 리가 묶고 있는 호텔로 향하던 중 속옷 바람으로 도망쳐 나온 이윤(오승윤)을 목격했다. 이어 쓰레기통까지 뒤져가며 빈센트 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알아냈던 헬로는 그가 체크아웃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절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머리를 감고 있던 그는 집에 물이 나오지 않자 치킨 집으로 향했고 잠을 자고 있던 이윤과 마주쳤다. 이윤을 무단 침입으로 신고하려고 했던 헬로는 그가 자신을 말리다 엉덩이를 만지게 되자 "이런, 변태 새끼가!"라고 소리치며 엎어 치기를 했다.
이처럼 스테파니 리는 제 할 말 다 하는 커리어 우먼의 당당한 모습이면, 실생활에서는 귀여운 허당미를 발산하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신이 애타게 찾고 있던 빈센트 리가 치킨 집 아르바이트생 이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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