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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은 지난 5월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고 7개월째 쉬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가 삐걱이자 지단의 맨유행 가능성이 줄기차게 흘러나왔다. 22년간 아스널을 이끌고 지난 여름 사퇴한 벵거 감독은 프랑스 후배인 지단에게 잉글랜드행을 권고했다. 직접 진심어린 충고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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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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