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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하는 평소 친아빠처럼 따르는 MC 유희열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오래도록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 '기다리다'로 첫 무대를 연 윤하는 이 노래로 은메달을 땄다며 메달리스트가 된 사연을 들려주었다. 이외에도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우산' 등 노래방에서 사랑받는 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윤하는 "30대가 되니 부르기 힘든 곡이 있다"고 고백, 어떤 곡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현재까지 작업해 놓은 미발표곡만 60개가 넘는다는 윤하는 이 중 하나인 '세글자'를 공개, 생각지도 못한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퀸의 'Love Of My Life'에 꽂혔다는 윤하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 노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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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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