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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받아쓰기에 나선 두 사람은 첫 미션곡부터 대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놀토'의 에이스인 키도 안유진이 받아쓴 내용을 보며 "나보다 많이 들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이어 안유진은 출연진의 의견이 갈린 부분에 대해 모두가 납득할 수밖에 없는 돌파구를 제시해 멤버들로부터 "똑똑하다"는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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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한해와 키의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이 펼쳐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노래의 한 부분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제기한 것. 평소 자신감에 미치지 못하는 받아쓰기 실력으로 불신을 받았던 한해였지만, 이날만큼은 "가사를 외워서 아는 게 아니고 입이 기억한다. 진짜 많이 불렀다"며 확신을 보여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다음주 분장까지 내기에 걸며 극단으로 치달은 두 사람의 대결과 그 결말은 내일(15일, 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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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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