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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다큐멘터리스트가 된 스타들의 모습과 성장은 '동물의 사생활'의 관전 포인트다.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하기만 했던 첫 항해. 끝없는 기다림과 생명의 위대함을 배우며 다큐멘터리를 완성해가는 이들의 모습이 '동물의 사생활'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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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엘의 노력은 결국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동물의 사생활' 4회 속 정하영 촬영 감독으로부터 KBS 카메라를 건네받는 엘의 모습이 예고된 것. 다큐멘터리 촬영 베테랑으로 불리는 정하영. 그가 카메라를 맡긴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 바. 정하영 감독에게 촬영 실력을 인정받은 엘의 기쁨의 미소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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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촬영 감독은 "(엘이) 본인이 무엇을 촬영하는지 알더라. 강한 믿음이 있었다"며, 엘에게 KBS 카메라를 맡긴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엘은 "내가 언제 KBS 카메라를 잡아보나"라는 설렘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열혈 촬영 모드에 돌입했다고 한다. 엘의 카메라에는 과연 어떤 장면이 담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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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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