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2월의 신부' 윤지연 아나운서가 오늘(15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에 결실을 보았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이화정실장(웨딩플래너)은 "웨딩 베뉴 스타일링은 화이트&그린 베이스에 은은한 라벤더와 목화솜 가지를 포인트로 더해 연말에 어울리는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예식 진행 내내 보인 신부님의 행복한 미소가 하객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추운 날씨에도 축하하러 와주신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본식 드레스는 신부님의 로망이었던 풍성한 스커트 라인에 입체적인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전형적인 스타일을 피하기 위해 롱슬리브를 더해 드라마틱한 웨딩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웨딩헤어메이크업은 신부님의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가 잘 표현되도록 맑은 피부표현과 깔끔한 헤어로 매치하였다. 이에 맞게 신랑님은 블랙&화이트 턱시도와 깔끔한 헤어로 단정하고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와이즈웨딩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축가는 가까운 동료인 박신영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또한 아나운서 동료인 배지현, 최희, 김세희 등을 비롯해 모델 강승현, 개그맨 권재관, 연예가중계팀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윤지연 아나운서 부부는 "아직 결혼한 사실이 실감 나지 않지만 매 순간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 그리고 듬직한 가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주신 축복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몰디브와 두바이로 허니문을 떠난다.
(사진 제공 = 21gram 스튜디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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