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 팬'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며 벌써부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비비와 트웰브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15팀의 예비스타들이 등장해 팬 마스터와 현장 평가단에게는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기준 주요 포털 사이트와 SBS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예비스타들의 영상 조회수가 270만 뷰를 돌파한 것이다.
그중 특히, '출구 없는 매력'의 비비와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트웰브 두 사람의 영상만으로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포털에 올라온 두 사람의 무대 클립 재생 수는 TOP 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견했다는 비비는 특유의 음색과 당찬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비는 윤종신의 '환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팬 마스터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비비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날 가져요"라며 비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비비는 286표로 1라운드 전체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2회에 등장한 트웰브 역시 매력적인 음색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끼와 수퍼비가 추천해 무대에 오른 트웰브는 지소울의 'YOU'를 열창했다. 트웰브는 팬 마스터 전원을 팬으로 만들며 총 264표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15일(토) 방송에는 트웰브와 비비의 치열한 무대가 예고됐다. 비비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트웰브는 자신의 곡인 'BODYTALK'을 파격 선곡해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1라운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두 사람의 무대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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