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Y 캐슬' 참고 참던 이태란도 드디어 폭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8회에서는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관심을 갖는 이수임(이태란 분)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진은 "너 내가 어디까지 참나 시험하니? 인내심 테스트해? 네가 영재 얘기로 소설 쓰든 국을 끓이든 상관없는데, 김주영 선생님 건들지말라"고 하자. 이에 이수임은 "니가 뭔데 자꾸 이래라 저래라야? 네가 자꾸 이러니까 더 캐고 싶잖아. 그 사람들의 비극을 내가 구경만 해야하니?, 명색이 작가인데!"라고 하며 반격을 시작 했다.
이수임의 말에 한서진은 "그래 두고보자, 얼마나 대단한 소설이 나올지, 아니 끝까지 갈 수 있을지"라고 했고, 이수임은 "너 지금 나 협박하니? 좋아 나도 하자 그럼. 미향아, 나 건들지마. 너 나 못 이겨"라고 경고했다.
이태란과 염정아의 대립 덕분일까? 'SKY 캐슬'은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0.5%, 전국 9.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드라마가 방송될수록 화제를 몰고 다니는 SKY 캐슬이 향후 어디까지 시청률이 올라갈지도 기대되는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한편 '스카이캐슬(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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