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행복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 유벤투스의 역사에 깊이 남게 됐다.
유벤투스는 16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올림피코 디 토리노에서 펼쳐진 토리노와의 2018~2019시즌 세리에A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더한 유벤투스는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리의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상대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했다. 특히 이 골은 유벤투스 구단 5000번째 득점이라는 것. 유벤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5000번째 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아주 행복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팀을 위해 뛰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힘들었지만, 우리가 원한 승점 3점을 챙겼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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