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임대복귀 한 오스마르와 다시 '함께' 달린다.
FC서울은 지난 1년간 새로운 무대를 경험하고 컴백한 오스마르와 3년 재계약했다. 오스마르는 2021년 말까지 FC서울에서 뛴다.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다시 한번 함께 섰다. 오스마르는 올 시즌 임대신분으로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했다. 리그에서만 18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 FC서울에 입단한 오스마르는 2017년까지 4년간 K리그 142경기에 출전해 13골-5도움을 기록했다. 중앙 수비수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FC서울의 수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특히 K리그 역사상 외국인 필드 플레이어 중 최단기간(910일) 1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FC서울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로 주장에 선임되며, FC서울은 물론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오스마르는 "내 두 번째 고향인 FC서울에 돌아오게 돼 기쁜 마음이다. FC서울과 함께 호흡하고 FC서울 팬 분들과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다시 FC서울의 일원이 된 만큼 FC서울의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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