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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지동원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구자철이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지동원이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다. 두 팀은 이른 시간 골문을 열었다. 전반 8분 마틴 힌테레게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베를린도 전반 28분 매튜 레키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이어 3분 만에 온드레이 두다가 추가골을 넣으며, 베를린이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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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오른쪽 풀백 조나단 슈미트(7.9점)에 이어 팀 내 최고 평점이었다. 지동원은 평점 6.7점을 받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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