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금잔디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금잔디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금잔디는 마지막 연애 질문에 "마지막 남자친구가 문경 사람이었다. 아예 아무도 안 만나고 안 사귄 지는 13~14년 됐다"고 답했다.
금잔디는 "난 만나고 헤어지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다. 그때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다. 싫어해서 헤어진 게 아니라 내가 일하는 거에 대해 이해를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잔디는 이상형 질문이 나오자 "나보다 무언가 하나는 똑똑한 사람이 좋다. 나이는 상관없다. 내가 할 수 없는 분야를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내가 이서진을 되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평소 이서진과 절친한 김광규는 "이서진이 뭘 잘하냐"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난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날 거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서진과 카페에 갔는데 모르는 여자들이 계속 이서진한테 명함을 주면서 '밥 한 번 꼭 같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난 아무도 안 왔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김광규는 금잔디에게 "내가 서진이한테 한 번 얘기해보겠다"고 말했고, 금잔디는 "진짜냐. 난 깊게 알고 싶은 생각은 없고, 얼굴 한 번만 보고 싶다"며 기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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