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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극의 중요부를 담당하는 신성록이 촬영 중 발가락 골절 사고를 당했다.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20일에는 촬영장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태다. '황후의 품격' 속 배우의 부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주인공인 최진혁은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뒀던 지난달 19일 액션신을 촬영하다 눈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30바늘을 꿰매는 큰 수술이었지만, 제작발표회에도 밴드를 붙인 채 등장했고, 촬영장에도 빠르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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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이에 대해 "29시간 30분 연속 촬영으로 알려진 10월 10일 정읍, 영광 촬영의 경우 여의도에서 06시 20분에 출발, 지방에서 익일 05시 58분에 촬영이 종료되었다"며 "여기에는 지방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포함 되어 있어나, 스무 시간이 넘는 고된 근로시간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다음날은 휴식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촬영 초기에 지방 촬영이 잦아 장시간 근로시간을 발생하였으나, 앞으로 장시간 촬영을 자제하고, 근로시간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해가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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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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