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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은 이현의 부름에 호프집을 찾았다. 하지만 자신을 앉혀두고 떠난 옥남(문채원 분)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하자 순간 분노가 폭발했고, 이내 오징어로 분노의 스매싱을 날리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왜 모르는 척하냐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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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현의 이기적인 행동에 전화로 다시는 보지 말자고 소리친 후에도 마음이 걸려 다시 연락해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수진은 자신의 행동에 공허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어내기도 했는데, 단호히 끊어내겠노라 마음을 먹어도 쉽게 접을 수 없는 짝사랑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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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수진이 출연하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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