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 감독은 19일 울산미포구장에서 23세 이하(U-23) 훈련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우리는 문제점이 많아야 한다. 그래야 부족한 것을 찾아낼 수 있다. 고등학생 선수들도 많다. 내가 처음 보는 선수들도 많다.
Advertisement
마지막 테스트다. 내년 1월 소집에서는 예비 멤버로 보면 된다. 3~4명 더해서 26~27명 뽑을 예정이다. 그때 본격적인 훈련에 도입한다. 그때 최종적으로 준비를 해야한다.
아직이다. 내가 이 선수들을 데리고 어떻게 경기를 해야하는지 그려야 한다. 없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 안에서만 한다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하는 것이다. 사실 다른 팀들은 숙달된 것을 하지만, 우리는 노출된 문제점을 통해 걸러내야 한다. 걸러내면 나름대로 될 것이다. 20일 A대표팀과 경기를 하는데 골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래야 잘못된 것을 알고 고칠 수 있다. 문제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 찾기에 돌입하는 것이다.
-해외파 선수도 몇 명 있다.
확인은 했다. 그래봐야 19세 이하 선수다. U-19도 내년 5월 월드컵에 나가야 한다. 단계를 거치며 준비하는 것이다.
-연령별 대표팀이 다 같이 모였는데 어떤가.
나쁘지 않다. 사실 이 시기에는 경기할 상대도 마땅하지 않다. 프로팀과 하는 것도 어렵고,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다만, 정례화는 어려울 것 같다. A대표를 소집할 명분이 없다. 명분 없는 상태에서 차출할 수 없다. 되는 팀끼리 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전반적인 특징은 어떤가.
찾고는 있는데 나오지 않아서 걱정이다. 골 넣을 줄 아는 선수를 찾는데 없다. 그러면 가능성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공격수는 골로 말해야 한다. 가능성 있는 선수를 찾아서 시간을 갖고 끌어 올려야 한다. U-19 전세진 조영욱 등은 다 보지 못했다. 김 찬 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다 보는 것이다. 하지만 안 보여서 답답하다. 금방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머리는 아픈데,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동작에서 많이 나온다. 프로에서 나오겠지 하는데 일정 연령이 지나야 나온다.
-신태용 전 감독의 아들, 신재윤이 주목 받고 있다.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그 연령대 가능성 있는 선수는 다 들어왔다고 보면 된다. 두 차례에 걸쳐 잘라서 나눠 보고 있다. 폭을 넓게 해서 보기 위함이다. 선수들을 더 불러서 보는 것이다.
-호주와 한 조에서 격돌한다.
왜 우리와 같은 조인지 모르겠다. 쉽지 않다. 무조건 1위를 해야한다. 2위는 네 팀만 16강에 간다. 다른 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차라리 중국이 오지.(웃음) 호주는 좋은 팀이다. 최근 성적 탓에 포트2로 떨어졌지만, 사실은 포트1에서도 좋은 팀이다. 이제 정보 수집하고 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은 무엇인가.
혼났다. 자세, 준비가 안 됐다고 했다. 소집 발표난지 2주가 됐다. 진짜 들어오려면 눈에 독을 품고 해야하는데, 설렁설렁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호랑이 마크(태극마크)를 달 자격이 없다고 한 마디 했다. 시험을 보는데 공부를 안 하고 잘 볼 수는 없다. 18일에 U-19와 대결한 뒤에는 시간이 없어서 말을 못했는데, 아침에 한 마디 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