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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다음달 10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9년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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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출전하는 세계선수권. 하지만 베스트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과 비교해도 9명의 선수가 바뀌었다. 몇 명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일본에서 뛰는 선수 일부는 소속팀 일정상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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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세계선수권을 경험한 선수가 거의 없다. 경험이 부족해 걱정이다. 게다가 '죽음의 조'에 속했다. 쉽지 않은 도전에 걱정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합류한 강 탄 박재용 등 어린 선수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실력파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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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북한 선수 4명이 참가한다. 1987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폭넓다. 하지만 그들의 포지션 및 정확한 실력은 모른다. 단일팀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다. 개막전이 열리기 전까지 3주의 시간이 있다. 최대한 빨리 호흡을 맞춰야 한다.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북한은 선수 4명을 포함해 단장 등 총 7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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