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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가 태황태후마마전(박원숙)을 찾았다가 피살된 할마마마를 발견하고 놀랐다. 그때 도착한 이혁(신성록)은 오써니를 의심스럽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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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를 긴급체포하고 황실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 조사를 실시했다. 모두가 입을 맞춘 듯 황후의 불륜과 시해 사건의 범인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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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황태후마마는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인지하고 홍 팀장에게 서류 뭉치를 전했던 것. 홍팀장은 몰래 황후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태황태후께서 자기가 변고를 당할 시에 이 문서를 수상에게 주라고 하셨다"며 "천인공노할 황실의 비밀이라고 하셨다"라고 알렸다. 홍팀장이 감사원을 진두지휘하는 수상 관저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돼 서류를 빼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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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죽이지 않았다"고 했지만, 모든 황족들이 자신을 음해하는 발언으로 몰아세웠다. 태황태후마마의 궁인이었던 홍팀장까지 대질을 받으러 조사 장소에 들어왔지만 홍팀장도 오써니를 몰아 세웠다. 하지만 홍팀장은 오써니에게 귓속말로 "밖에 구급차가 와있다"고 힌트를 주고 나갔다.
탈출한 오써니는 다시 궁으로 가서 자신이 설치해 놓은 도청기를 찾아오겠다고 했고, 위험을 감수하고 궁에 잠입했다. 하지만 이를 대비한 이혁은 침입자가 있다는 경호팀의 전갈을 받고 직접 잡으러 뛰어갔다.
오써니가 잡히기 직전 갑자기 나타난 나왕식(최진혁)이 그녀를 구하며 방 밖으로 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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