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투비 민혁이 20일 제기된 아버지의 '빚투(빚too, 나도 떼였다) 처리를 마무리했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민혁은 기사를 보고 이같은 사실(아버지의 빚)을 알게 됐다. 오늘 아들로서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채무를 상환하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10년전 민혁의 부친에게 1억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6000만원만 돌려받았을 뿐 연락이 끊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는 "살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이씨의 말만 믿고 집을 담보로 잡고 은행 대출을 받아 빌려줬다"면서 "지불 각서까지 썼지만 돈을 주지 않았다. 우리는 지금도 은행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민혁은 현재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KBS 웹드라마 '넘버식스' 등에 출연 중이다.
비투비 민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전일 보도된 비투비 이민혁 부친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이민혁은 지난 20일 보도된 기사를 보고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혁은 오늘(21일) 아들로서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채무를 상환하고 피해를 입으신 분과 원만한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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