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완파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가진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경기에서 79대59, 20점차로 이겼다. 지난 20일 전주 KCC 이지스전에서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전자랜드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면서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 반면, 앞선 원주 DB 프로미전에서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역전패 했던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전에서도 패하면서 연패를 당했다.
1쿼터에서 23-22로 리드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서 전자랜드에 단 7점 만을 내주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42-29, 13점차로 앞서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섀넌 쇼터와 함지훈까지 힘을 보태면서 꾸준하게 점수를 가져갔다. 전자랜드는 기디 팟츠가 12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주포 머피 할로웨이가 단 5득점에 그친게 아쉬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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