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자와 이동국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은 신현준-설현-윤시윤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상 후보 이영자, 이동국을 지지하기 위해 김숙과 이시안-샘 해밍턴이 무대에 섰다.
먼저 이영자 지지에 나선 김숙은 "30년간 방송 했지만 한번도 대상 타지 못한 이영자를 지지하러 나왔다"며 "이영자가 대상을 한 번도 타지 못했다는 거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상 후보를 보면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영자 언니가 대진운이 좋구나. 올해가 기회다. 오늘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이영자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랜 친구이자 멘토이자 저의 든든한 지지자인 이영자를 온마음 다해 지지한다"고 응원했다.
또 두 번째 대상 후보인 이동국을 지지하기 위해 아들 이시안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무대에 올랐다.
샘 해밍턴은 "'슈돌' 팀 대표로 이 자리에 섰다. 대상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 함께 해보니까 오남매 슈퍼맨이 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기 때문에 대상 수상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박수칠만 하다"며 이동국을 응원했다.
이시안도 무대 위에서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아빠 멋있어"라며 아빠의 대상을 응원했다.
그 사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무대로 난입(?)했고, 당황한 샘 해밍턴은 황급히 멘트를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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