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부 랭스 공격수 석현준(27)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캉과의 2018~2019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선취골을 터트렸다.
그는 지난 여름 트루와(프랑스)에서 랭스로 이적했고 14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석현준에게 평점 7.3점을 주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경고를 받은 석현준은 전반 7분 상대 수비진의 실수로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찾아온 기회를 오른발 슈팅 마무리했다. 랭스는 석현준의 선제골이 앞섰지만 전반 28분과 45분 두 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끌려갔다. 랭스는 후반 8분 비요른 엥겔스의 동점골을 뽑아 2대2로 비겼다. 3경기(1승2무) 연속 무패행진을 달린 랭스는 승점 26점으로 9위를 마크했다.
석현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으로 셰이 오조와 교체됐다.
석현준은 최근 결정된 1월 UAE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석현준은 지난 10월과 11월 A매치 명단에는 포함됐었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석현준을 놓고 고민하다 지동원을 선택했다. 지동원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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