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다."
1967년생 현역 미우라 가즈요시(요코하마)의 말이다.
1986년 프로에 입문한 미우라 가즈요시는 브라질, 일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리그를 누비며 활약했다. 현재도 일본 J리그 최고령 선수 기록을 갈아치우며 요코하마에서 30년 넘게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쉰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축구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미우라 가즈요시는 괌에서 일주일 동안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아넥스는 23일 '괌에서 격렬한 훈련을 마친 미우라 가즈요시는 다음 목표로 체중 증가를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미우라 가즈요시는는 "체중이 조금 준 것 같다. 조금 더 몸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1차 훈련을 마친 미우라 가즈요시는 새해 2차 개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지금부터"라고 말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끌어올렸다. 이 매체는 '52세가 되는 다음 시즌에도 (그의) 열정은 멈출 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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