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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계룡선녀전' 15회에서 안영미는 북두성군의 동생 남두성군으로서 등장했다. 그는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는 능력을 발휘하며 정이현(윤현민 분)의 과거를 보여주는 가교 역할을 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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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우주와의 합일' 장면을 꼽았다. 첫 방송 당시 조봉대는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의 커피를 마시고 감탄하며 "이것은 우주와의 합일, 당신 햅격"이라는 대사를 완벽 소화,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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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비롯, 안영미가 만들어간 '조봉대' 캐릭터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촬영하는 동안에는 걱정과 고민도 많았는데,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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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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