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터에 12점차로 앞섰지만 끝내 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당했다.
서울 SK 나이츠가 외국인 선수 마커스 쏜튼을 쓰지않는 모험수를 감행하면서 국내 선수들로 반등을 노렸지만 패하고 말았다.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S-더비에서 93대106으로 졌다. 1쿼터에 변기훈이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33-21로 앞서면서 좋은 출발을 했지만 4쿼터 접전 상황에서 연이은 득점 실패로 삼성에게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문 감독은 "1쿼터에 자신감을 가지고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면서 "지는 경기를 하다보니 4쿼터에 턴오버가 몰려나오면서 역전패를 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날 쏜튼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해서 문 감독은 "쏜튼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결국 공수에서 마이너스가 많았다"라며 "선수 본인과 얘기해서 방향을 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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