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유건이 3년만에 연기 복귀에 이어 열애 인정까지, 연이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유건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은 25일 "7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르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유건의 측근을 통해 "유건이 자신의 직업을 잘 이해해주는 여자친구의 배려에 반했다"며 "맛집을 좋아하는 두 사람의 공통점 또한 연인으로 맺어지게 했다. 유건은 데이트를 할 때마다 여자친구를 위해 새로운 맛집을 수소문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 소식에 앞서 유건은 지난 해 6월 첫방을 시작해 그해 12월 종영한 124부작 일일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주인공 최선호 역을 맡아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났다. 유건의 연기 복귀는 지난 2014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이후 3년만이었다.
드라마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건은 3년간의 공백에 대해 "공백기 동안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갇혀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시간을 깨고 나와 지금 이 작품을 만났다는 게 감사하다"고 남다른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건은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량커플' '멈출 수 없어' 영화 '언니가 간다' '무림여대생'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와 공연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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