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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선전 두 번의 경주에서 모두 1착을 차지한 심상철, 박정아는 각각 1, 2코스를 배정받았다. 1착과 3착을 기록한 김응선은 3코스로 나섰다. 모터착순점에서는 박정아가 가장 높았으나, 소개항주 타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그랑프리 결승전은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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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로서는 생애 첫 그랑프리 대상경주 우승이다. 2위는 끝까지 과감한 경주를 보여준 김응선이 차지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3위는 박정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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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은 우승 인터뷰에서 "신인때부터 그랑프리 우승을 꿈꿔왔는데 10년만에 그 꿈을 이루어 너무나 기쁘다. 과감한 스타트와 1주 2턴에서 모터 성능이 살아난 것이 우승 포인트였다. 경정장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객 여러분이 있기에 경정이 있다. 앞으로도 경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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