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 장결희를 포함, 6명의 신인선수와 계약했다.
K리그1 소속의 포항은 26일 "하승운과 이 준(이상 연세대), 이도현(경희대), 민경현(사이버한국외대), 문경민(청주대성고)은 자유 선발로 계약했고, 장결희는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승우(베로나) 백승호(지로나) 등과 함께 뛰던 유망주로 지난해까지는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장결희는 K리그 이적을 추진한 끝에 지난 9월 포항에 합류해 팀 훈련을 함께 해왔다. 포항 구단은 장결희와의 계약을 지난 9월에 먼저 발표한 바 있다.
장결희 외에도 연세대 출신 공격수 하승운과 골키퍼 이 준도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명 모두 지난해 U-20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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