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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여기가 맛집이라고 해서 밥 얻어먹으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등장했다. 또 "나중에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며 김수미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직접 준비한 네온사인과 꽃다발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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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수미는 "내가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붙여주고 싶었을 거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장동민에게 "너 나래랑 결혼하면 대박이다. 얘가 지금 프로그램 몇 개를 하는 줄 아냐"며 "결혼하면 주례는 내가 서 주겠다. 동민이 집 살 때도 도와주겠다. 난 월세 사는데 동민이는 집 사줄 거다"라며 적극 응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월세가 1억 2천짜리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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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꼬리 찜이 익는 동안 박나래의 진행으로, '수미네 반찬' BEST 5 반찬이 공개됐다. 1위는 닭볶음탕, 2위는 간장게장, 3위는 어묵볶음, 4위는 묵은지볶음, 5위는 연어 스테이크로 출연진들은 정답을 맞히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점이 된 상황에서 김수미가 6위 알배기 배추겉절이를 맞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김수미는 우승 선물로 받은 한우 소꼬리 선물 세트를 그 자리에서 카메라 감독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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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수미는 바삭하고 담백한 새우튀김, 멸치와 다시마로 만드는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떡국까지 선보여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박나래와 장동민의 찰떡 케미를 보면서 "너희 둘이 결혼했으면 참 좋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두 사람은 "수미쌤 재밌으라고 결혼할까?"라며 신랑·신부처럼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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