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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국장은 "제작진도 실제 프러포즈가 있기 며칠 전에 결혼 의사가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정도로 극비 상황이었다"면서도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무한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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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는 "비밀리에 진행한 반지가 있다. 그거 하느라 진짜 힘들었다. 제가 사이즈를 몰라서 뚫려 있는 걸로 했다"고 했다. 이필모의 프러포즈에 객석에서는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애틋하고도 뭉클한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 서혜진 국장은 "1월 3일 방송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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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필모의 소속사인 케이스타는 스포츠조선에 "내년 봄 결혼 예정"이라며 "이필모의 스케줄이 바빠 결혼준비는 아직 다 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진실임을 옆에서 지켜보며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아티스트에게도 결혼은 경사인 만큼 숨길 일은 아니다"고 밝히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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