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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재림은 전하지 못한 요구르트를 손에 쥔 채 애잔한 눈빛으로 멀어져 가는 오솔 (김유정 분)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오솔의 직장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오솔이 좋아하는 요구르트를 사 들고 오던 최 군 (송재림 역)이 간발의 차이로 오솔과 마주하지 못한 채 하염없이 오솔이 떠난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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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욕심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오로지 오솔 만을 위한 맞춤형 키다리 아저씨 사랑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최 군이 방송 말미에는 일기 예보를 통해 오솔이 부산에 없음을 직감,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여 앞으로 그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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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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