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성웅이 10대의 귀여움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내 안의 그놈'(강효진 감독, 에코필름·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 강효진 감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성웅은 극중 귀여운 척 연기에 대해 "저도 저희 엄마에겐 귀엽고 집사람도 귀여워 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사실 귀여운 연기가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진영 씨도 마찬가지인데, 요새 저도 연기 인생의 모토가 도전이다. 동성애 영화도 찍었고 부드러운 아빠와 아들이 이야기도 찍었다. 10대 연기를 한것도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내 "(귀여운 척 연기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뀌게 된 바뀐 40대 아저씨와 10대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미쓰 와이프'(2015)를 연출한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등이 가세했다.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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